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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의 국내발견 예방법 퇴치법은 없는가?

일본에서 5명의 사망자를 낸 살인 진드기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발견되었는데요. 살인진드기 예방법 및 퇴치법이 과연 어떤건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최근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가 국내에 서식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서 발견되었다고 하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해당 바이러스 질병의 정식 명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2011년 처음 확인됐으며 올해 일본에서 50세 이상 성인에서 8명(남자 6명, 여자 2명)가 보고돼 이중 5명이 사망했다고 하구요.


SFTS는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전파되는데, 지난 2~3월 보건당국의 진드기 감염확인조사 결과 SFTS에 감염된 작은소참진드기가 국내에 전국적으로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구요.

그러면 살인진드기 바이러스의 최선의 예방법 퇴치법은 뭘까요?

살인진드기 예방법으로는 인적이 드문 숲에는 가급적 들어가지 말고, 들어가야 할 경우 긴 옷을 입는 등 맨살 노출을 피해야 하구요.

 탈의과정에서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작업복을 잘 털어내고 목욕을 하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구요.

만약 살인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예방법으로는 즉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진드기를 무리하게 떼어내려 할 경우 잔해가 피부에 남을 수 있다니 주의해야겠죠.

 

 

SFTS 바이러스 감염 경로는 매개 진드기에 물려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 감염 환자의 혈액과 체액에 의한 접촉감염도 보고되어있구요.

그러나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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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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